![]() |
▲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재활용 가능한 타포린 백 도입으로 비닐폐기물 80% 감축 기대, 2022.09.14. |
롯데면세점(대표 이갑) 관계자는 9월 14일부터 “면세품 포장을 위해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공기주입식 에어캡(일명 ‘뽁뽁이’) 등 일회용 비닐을 재사용 가능한 ‘타포린백’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폴리프로필렌(PP)으로 제작되는 타포린은 환경호르몬이 없는 소재로 재활용이 가능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장바구니, 자동차 커버 등으로 주로 쓰이고 있다”며 “롯데면세점은 상품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5가지 종류의 포장재를 제작했고, 내부에 완충재를 부착하여 안전성을 높인 맞춤형 타포린 백으로 교체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 |
▲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재활용 가능한 타포린 백 도입으로 비닐폐기물 80% 감축 기대, 2022.09.14. |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체댓글수 0
[초점] 면세점 송객수수료, 2022년 7조 원 넘게 퍼줘
[분석] 면세점 대량판매, 영업이익에 극도로 부정적인 영향 끼쳐
TFWA 칸느 행사(10.24~28), 듀프리·카타르 듀티프리 등 참가
인천공항, 9월 ‘샤넬’·‘롤렉스’ 면세점 매장 오픈
[분석] 면세점 7월 매출액 1조3,167억 원으로 또 떨어져
[분석] 면세점 6월 매출액 1조3,479억 원으로 전월대비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