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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선호 기자 / 인천공항 면세점 |
인천공항 면세점 최근 5년간 매출액 1위는 4조 3,000억 원의 수익을 낸 호텔롯데였다. 임대료 납부도 마찬가지로 호텔롯데가 1조 5,039억 원으로 1위, 호텔신라가 1조 2,008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호텔롯데에 이은 매출액 상위권은 호텔신라가 3조 5,855억 원으로 2위, 3위는 5,53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롯데디에프글로벌로 나타나 롯데가 면세업계 최고 사업자 자리를 굳건히 했다. 신세계면세점글로벌이 5,491억 원·한국광광공사가 2,547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브랜드 매출 1위는 KT&G로 2017년 1,590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2위는 루이비통으로 818억 원·3위는 정관장으로 745억 원이었다. 그 외에도 4위는 필립모리스로 604억 원으로 전반적으로 담배 회사가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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