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부산점, 설 앞두고 소외계층 위한 연탄 기부

7년째 꾸준히 소외계층에게 총 연탄 15,000장 기부
기사입력 : 2023-01-19 10:18:52 최종수정 : 2023-01-19 10: 21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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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3.01.19.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 관계자는 19일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에서 18일 이번 설 연휴를 앞두고 부산지역 소외가정을 위한 동절기 연탄 기부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며 “지난 2017년부터 7년간 추운 동절기 어려운 이웃 돕기 차원에서 약 1,1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으로 총 15,000장의 연탄을 기부해 왔다”고 밝혔다.

올해 기부금 전달에는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한세경 점장과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한세경 점장은 “‘연탄 나눔 봉사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로서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미로 매년 기부하고 있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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