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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4.05.31. |
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 관계자는 31일 “지난 30일 임직원 40여명이 서울시 중구 명동 일대에서 ‘줍깅 릴레이 캠페인’을 시행하며 ESG 친환경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롯데 관계자는 “‘줍깅’은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한다”고 귀띔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제로서울 기업실천단’의 친환경 봉사활동 일환으로 기획됐다. 제로서울 기업실천단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후위기 대응 실천에 앞장서는 민관협력 네트워크로, 롯데면세점은 지난 2023년에 가입해 활동 중이다.
▲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4.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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