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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 특별한 관광 가이드북(21.04.20)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20일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늘부터 5월 31일까지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관광가이드북’ 선물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이번에 제공되는 ‘특별한 관광가이드북’은 “관광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열린관광지’ 중 5곳에 대해 점자, 큰 글자, 음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하는 책자”라고 소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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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 특별한 관광 가이드북 내지 샘플(21.04.20~05.31) |
특히 책자에 포함되는 열린관광지 5곳은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충청남도 부여 궁남지, 전라북도 전주 한옥마을, 경기도 수원화성, 그리고 경상남도 거제 칠천량 해전공원이다. 또한 책자에는 궁남지의 연꽃은 물론 장안문의 성곽 등 관광지를 상징하는 소재를 시각장앤이이 만지며 직접 형태를 느낄 수 있도록 해 간접 경험의 효과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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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 특별한 관광 가이드북 제작 캠페인 포스터(21.04.20~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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