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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5.04.18. |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 관계자는 18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신세계면세점에 국내 면세점에서 처음으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 부티크를 새롭게 오픈 했다”며 “이번 매장은 남녀 복합 매장으로 브랜드 고유의 감각과 다채로운 스타일을 한 공간에 담아냈다”고 밝혔다.
셀린느의 남성 컬렉션은 ‘프렌치 록 시크(French rock chic)’ 감성과 고전적 아름다움, 현대적인 세련미, 그리고 럭셔리 스트리트 감성이 어우러져 전 세계 트렌드 세터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점에는 남성 컬렉션뿐만 아니라, 우아한 프렌치 감성이 깃든 여성 슈즈 라인 역시 국내 면세점 최초로 선보였다. 슈즈 라인은 셀린느의 미니멀한 실루엣과 디자인이 강조된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남녀 컬렉션을 아우르는 구성 덕분에 고객들은 자신의 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셀린느 제품을 한 공간에서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부티크는 셀린느의 감성과 신세계면세점의 공간 설계 경험이 조화를 이루며 완성됐다. 화이트 마블과 내추럴 우드 소재가 어우러져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골드 피니시 디테일이 공간에 한층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또한 천연 대리석, 오크, 브라스, 앤틱 골드 미러 등 따뜻한 소재를 활용해 재료 간의 대비가 돋보이는 정돈된 공간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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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5.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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