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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4.12.20. |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 관계자는 23일 “지난 20일 신세계면세점은 한국관광공사·신세계백화점과 함께 K-콘텐츠 체험 관광명소 육성 및 방한관광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며 “국내 면세업계 유일하게 올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한국관광통합플랫폼 VISITKOREA(이하 VK) 얼라이언스 공식 회원사로 선정되면서 추진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20일 신세계디에프 본사에서 양호진 신세계디에프 본부장, 이학주 한국관광공사 본부장,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본부장을 포함해 주요 관계자 14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3사는 상호 전략적 협력을 통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을 쇼핑 관광과 K-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랜드마크로 인식되도록 노력하고, 추후 외국인 개별자유여행객(FIT) 유치 확대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 연말까지 쇼핑과 문화를 연계한 한류 콘텐츠 홍보, 외국인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 글로벌 마케팅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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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4.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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