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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3.09.27. |
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 관계자는 27일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앞둔 내국인 및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잡기 위해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지난 26일 오후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앞에서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와 MZ세대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직원 10여 명이 한복을 입고 K컬처 문화체험 부스를 열고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는 중국 최대 연휴인 중추절과 국경절을 앞두고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도 이어졌다. 45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 왕홍(인플루언서) ‘조우조우(周周)’도 26일 명동본점에서 롯데면세점 매장 및 면세쇼핑 정보를 소개하는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오는 2일에는 1천여 명의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 들어올 예정이다. 천명 단위의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한 번에 입객하는 것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이다. 이들은 경복궁, 성수 카페거리 등 서울 명소와 쇼핑 코스 등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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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3.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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