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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롯대면세점 명동 본점 10층 아미 매장 전경, 2023.09.03. |
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 관계자는 지난 3일 “중국의 한국행 단체관광객 비자 허용에 따라 브랜드 라인을 강화하고 ‘큰손’ 유커 맞이에 나서 패션 브랜드 ‘아미’와 ‘메종키츠네’, 화장품 브랜드 ‘시미헤이즈’, ‘산타마리아노벨라’, ‘아우구스티누스 바더’를 명동 본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 23일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6년 만에 롯데면세점을 찾은 이래 8월23일~29일 중국인 매출은 직전 일주일 대비 약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귀띔했다.
롯데면세점은 중국 단체관광객의 방문을 대비해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지난 9월 1일 명동 본점 10층에 프랑스 패션 브랜드 ‘아미’와 ‘메종키츠네’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아미’, ‘메종키츠네’는 20~30대에게 ‘신명품’으로 통하는 브랜드다.
아미는 시그니처인 하트 로고가 새겨진 아이템으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며 메종키츠네는 여우 캐릭터를 브랜드 상징으로 활용해 의류, 가방,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아미와 메종키츠네의 브랜드 입점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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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롯대면세점 명동 본점 12층 시미헤이즈 매장 전경, 2023.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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