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메시카 매장 전경, 2022.07.15 |
롯데면세점(대표 이갑) 관계자는 17일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메시카(MESSIKA)’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며 “6월에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1층에 메시카 매장을 연 것에 이어 이번 달 15일엔 잠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9층에 부티크 형태로 오픈했다”고 전했다.
롯데면세점은 국내 면세업계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새로운 브랜드 발굴에 나서 신규 브랜드의 입점을 속속 하고 있다. 올해 1월 롯데 면세점은 국내 최초로 다채로운 원석이 특징인 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포멜라토’의 단독 부티크를 명동본점에 입점시킨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주얼리·시계 브랜드를 확대하고 있다. 4월엔 ‘프레드’ 부티크를 월드타워점에 새롭게 열었고, 6월엔 독일 시계 브랜드 ‘글라슈테’를 명동본점에 차례대로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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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메시카 매장 내부, 2022.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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