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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11층 포멜라토 부티크 전경(2022.01.19) |
국내 면세업계가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 매장 철수 소식으로 브랜드 재편이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롯데면세점이 새롭게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의 부티크를 최초로 오픈했다. 코로나로 만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발길이 완전히 사라진 환경에서 국내 면세업계에 브랜드 재편의 가능성 더욱 높아 지고 있는 상황이다. 더구나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전염병 팬데믹은 면세업계 내에서도 이대로는 안된다는 위기 의식을 일찍부터 불러왔다.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은 19일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포멜라토(Pomellato)’의 단독 부티크가 명동 본점 11층에 오픈했다”며 “지난해 ‘발몽’, ‘타차’, ‘샬롯 틸버리’ 등 글로벌 뷰티 브랜드 단독 입점으로 화장품 라인업을 강화한데 이어 주얼리 부분도 강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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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11층 포멜라토 부티크 전경(2022.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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