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갑)이 주최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내 면세산업의 변화와 과제 세미나’가 오전 10시 전경련회관 3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개최된다.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된지 1년 4개월이 지난 뒤 개최되는 세미나라 관련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또 한국면세점협회와 한국관광학회, 한국관세학회 등이 이번 세미나 주관을 담당하고 있다.
세미나 주최 측은 이번 세미나에서 “코로나19로 급격히 변화하는 세계 면세점 시장의 흐름을 전망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국내 면세점 산업의 다양한 재도약 방안이 폭넓게 논의할 전망”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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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면세점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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