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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통합물류창고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 중인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2022.05.27 |
롯데면세점 이갑 대표가 지난 27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통합물류센터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에 따르면 “롯데가 운영중인 통합물류센터는 최대 1천만 개의 개별 상품을 보관할 수 있는 국내 면세업계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로, 2006년 8월 오픈한 연면적 약 3만 1천㎡의 제1통합물류센터와 2013년 9월 오픈한 연면적 약 3만 3천㎡의 제2통합물류센터로 운영 중”이다.
국내 면세업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된 결정적인 배경이 바로 통합물류창고의 구축으로부터 시작됐다. 면세물품의 통관 및 보관, 검수와 구입한 면세품의 전국 공항 및 항만 인도장 전달, 그리고 롯데면세점의 해외 지점 상품 공급 등의 역할까지 대부분의 면세 물류유통이 이뤄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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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통합물류창고 반입장 현장 안전점검 모습. 2022.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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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통합물류창고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설비 안전점검을 실시 중인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사진 왼쪽). 2022.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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