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에르메스 재정보고서 |
프랑스 출신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Hermès)가 2018년 전년 대비 7.5% 성장한 59억 6천 6백만 유로(약 7조 5천억 원, 2019.02.12 기준)의 매출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특히 아시아 지역이 전년 대비 8.6% 증가로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28억 9천만 유로(약 3조 6천억 원) 매출을 기록해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유럽 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6.1% 성장한 19억 8백만 유로(약 2조 4천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그 외 미국 시장에서도 전년 대비 6.3% 성장한 10억 5천 8백만 유로(약 1조 3천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대폭 성장했지만 모두 합쳐야 아시아 시장과 매출 규모가 비슷하다.
▲출처=에르메스 중국 전자상거래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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