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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세청 제공/ 2018.11.13 전자상거래 수출 활성화 지원방안 간담회 |
전자상거래 무역규모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최근 4년간 전자상거래를 통한 수출은 매년 15%이상 성장해 2016년부터 수입(해외직구)을 앞지르며 2017년 26.8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관세청은 전자상거래 수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창업부터 통관, 배송, 반품까지 단계별 대책을 담은 ‘전자상거래 수출 종합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관세청은 전자상거래 수출 상세 동향 및 수출국의 통관절차·수입규제 정보를 관세청 홈페이지 및 이메일을 통해 분기별로 제공하며, 수출통관 단계에선 간편한 수출신고 및 자유로운 신고 정정·취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개인셀러나 영세기업들이 물품 보관·통관·배송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전자상거래 수출 통관물류센터’ 건립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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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관세청/ 국내 전자상거래 무역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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