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소년 이순신 명량운동회’ 후원

서울 중구 초등돌봄센터 18곳 아동과 학부모 등 400명 참여

단체 티셔츠와 담요 등 1,000만 원 상당 물품 지원

지역 돌봄 아동 후원에서 장애아동 여행 지원까지 나눔 확대
기사입력 : 2026-10-22 15:00:12 최종수정 : 2026-10-22 15: 06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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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6.10.17.


신세계면세점(대표 이석구) 관계자는 22일 “신세계디에프가 서울 중구 초등돌봄센터 이용 아동과 가족이 참여한 ‘소년 이순신 명량운동회’에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며 “지역사회 아동들이 가족 및 친구와 즐거운 추억을 쌓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디에프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열린 소년 이순신 명량운동회에 단체 티셔츠와 담요, 외식 상품권, 과자종합세트 등을 전달했다. 서울 중구청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18개 초등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학부모 등 약 40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청룡팀’과 ‘백호팀’으로 나뉘어 단체 활동과 체육 프로그램을 즐겼다.

행사는 아동들이 협동심을 기르고 가족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러 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면서 지역 공동체 구성원 간 소통을 넓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신세계디에프는 참가자들이 동일한 복장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단체 티셔츠를 제공하고, 담요와 외식 상품권 및 과자종합세트 등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을 지원했다.
개회식에는 ‘김두량’ 신세계디에프 CSR팀장이 참석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행사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신세계면세점은 본사가 위치한 서울 중구와 인천공항 사업장이 있는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아동 지원과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6년 8월 31일 신세계면세점은 임직원이 자투리 소재를 활용해 직접 만든 업사이클링 가방과 간식 꾸러미 등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서울 중구 및 인천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당시 지원 대상에는 중구청 관할 ‘우리동네키움센터 중구 2호점’을 비롯해 인천보라매아동센터와 동인천지역아동센터가 포함됐다. 임직원이 물품 제작에 직접 참여하면서 지역 아동 지원과 자원순환을 결합한 활동이었다.

이번 명량운동회 후원은 개별 돌봄시설에 물품을 전달했던 기존 활동을 중구 내 18개 초등돌봄센터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행사 지원으로 확대한 사례다. 물품 후원에 그치지 않고 아동과 가족이 함께 활동하고 교류하는 자리를 뒷받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아동 지원 범위도 넓히고 있다. 2026년 9월 21일 신세계디에프는 장애아동과 가족의 해외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배리어프리 글로벌 문화체험’ 사업에 1,600만 원을 후원했다. 해당 사업에는 장애아동 3가정이 참여하며 아동과 보호자가 일대일로 동행한다. 후원금은 항공과 숙박을 비롯해 장애 특성을 고려한 여행환경을 조성하는 데 사용된다.

신세계디에프의 아동 대상 사회공헌은 지역 돌봄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활동에서 가족 참여 행사와 장애아동의 여행 접근성 지원으로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번 운동회 후원 역시 지역사회 아동의 돌봄과 여가, 가족 간 교류를 함께 지원하는 흐름으로 볼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아이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일상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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