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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스위스 마이크로 킥보드, 2025.07.02. |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 관계자는 2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스위스 프리미엄 킥보드 브랜드 ‘마이크로 킥보드(Micro Kickboard)’를 국내 면세점 최초로 매장 오픈하며 특허 기술 기반의 타는 오리지널 캐리어와 접이식 킥보드 등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는 1997년 스위스에서 탄생한 글로벌 브랜드다. ‘K2 KICKBOARD’를 통해 ‘킥보드’라는 용어를 세계 최초로 만들어냈고, 아이들의 안전한 킥보드 이용을 위해 신체의 무게 중심을 이용해 방향을 전환하는 방식인 ‘린앤스티어(LEAN&STEER)’ 특허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에 적용해 오리지널 킥보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동북아 지역 면세점 최초로 디자인과 안정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마이크로 킥보드 제품 라인업을 갖춘 매장을 마련하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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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스위스 마이크로 킥보드사 '마이크로 러기지 이지' 제품, 2025.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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