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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 '핑크원더 팝업' 전경, 2025.12.12. |
신세계면세점(대표 이석구) 관계자는 12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에 호호바 오일 전문 글로벌 클린뷰티 브랜드 핑크원더(PINKWONDER)를 신규 입점시키고, 연말 테마 팝업스토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은 국내외 화제성을 가진 브랜드를 큐레이팅해 소개하는 공간으로, ‘핑크원더 팝업’은 연말 홀리데이 시즌 고객 유입 확대와 K-뷰티 관심 확산을 동시에 겨냥해 마련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오는 12월 31일 정식 매장 오픈에 앞서 이번에 선보인 핑크원더 팝업은 브랜드의 대표 제품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매장 전면에는 산타, 선물상자, 골드 오브제 등으로 꾸민 연말 테마 공간을 연출해 따뜻하고 감성적인 시즌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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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 '핑크원더 팝업' 전경, 2025.12.12. |
핑크원더는 이스라엘 농장에서 직접 수급한 유기농 골든 호호바씨 오일을 기반으로 성장한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다. 호호바 오일은 피부 구성 성분과 유사한 구조로 흡수율이 높아 장벽 강화와 보습 효과가 뛰어난 제품으로 국내외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창립자 최금실 대표가 본인의 피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민감·트러블 피부까지 고려한 클린 뷰티 리추얼 스킨케어를 선보이며 신뢰를 쌓아 왔다. 브랜드는 10년 이상 고객 상담 데이터를 실제 제품 개발 과정에 반영하고 있으며, 호호바·타마누·네롤리 등 자연 유래 성분 중심의 라인업을 전개 중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핑크원더의 시그니처 제품인 호호바 오일과 토너, 베리어 플러스 크림, 비타크림, 립 버터 등을 마련해 겨울철 보습 니즈가 높은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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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 '핑크원더 팝업' 전경, 2025.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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