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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왼쪽), 강현화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오른쪽)(2021.04.19) |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은 19일 “세종학당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어 및 한국문화 에 대한 글로벌 홍보와 한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며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본사에서 세종학당재단과 ‘한국어 및 한국문화 콘텐츠 글로벌 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강현화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롯데면세점과 세종학당재단이 갖고 있는 역량과 채널을 활용하여 ‘K-컬쳐’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오늘 롯데면세점이 협약식을 맺은 세종학당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으로 설립목적이 해외에 한국어와 한국문화 전파를 위해 현재 76개국에서 213개소 세종학당을 운영중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세종학당재단의 전문성과 노하우가 담긴 한국어 교육 콘텐츠를 무상으로 롯데면세점에 제공하고, 롯데면세점은 18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LDF매거진’을 통해 다국적 롯데면세점 회원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린다”는 것이다.
▲ 사진=롯데면세점 모바일 LDF 매거진 한류스타 EXO 촬영 현장 혓보기 콘텐츠 갈무리(2021.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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