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차익 노린 ‘담배’ 밀수출, 인천세관 5,300만 원어치 적발

기사입력 : 2021-05-18 16:14:21 최종수정 : 2021-05-18 16: 21 김재영 기자
  • 인쇄
  • +
  • -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윤식)은 18일 “국내보다 약 4.6배 높은 담배 판매가격을 가지고 있는 호주와 뉴질랜드로 국제 특송화물을 이용하여 밀수출하려던 담배 총 1,198보루(53백만원 상당)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 사진=인천세관 제공 / 호주·뉴질랜드로 간이통관으로 밀수출하려던 국내 유통 담배 적발(2021.05.18)

 

▲ 사진=인천세관 제공 / 호주·뉴질랜드로 간이통관으로 밀수출하려던

국내 유통 담배 적발(2021.05.18)

 

▲ 사진=인천세관 제공 / 담배 밀수출을 위해 화장품

마스크팩으로 위장 적발(2021.05.18)

 

▲ 사진=인천세관 제공 / 밀수출위해 화장품 마스그 팩으로 위장한 담배 적발(2021.05.18)

 

인천세관 공항통관검사3과 이상수 과장은 “호주 및 뉴질랜드의 경우 담배가격이 국내 담배 평균 판매가격인 4,500원보다 4.6배 높은 약 21,000원 상당으로 높아 이 지역 흡연자들 사이에서 가격이 싼 담배를 찾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담배 판매가격이 낮은 국내 유통 담배를 호주 등으로 발송시 세관 신고 사항에 품명을 일반 생필품 등으로 허위 기재하는 등 간이 특송수출 통관절차를 악용해 밀수출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이번 적발된 건에 대해서는 밀수출하려던 담배 전량을 몰수하는 등 필요한 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국제특송업체 등과 협력하여 담배 등 불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물품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재영 기자

태그

댓글쓰기

전체댓글수 0

  • 산업제도
    북극항로 위해 부산에 ‘종합보세구역’ 신규 지정
    관세청(청장 이명구) 보세산업지원과 김진선 과장은 6일 “이재명 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부산을 기점으로 하는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1월6일부로 부산 남구에 소재한 석유저장시설41,087㎡(오일탱크14기)를‘종합보세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정된 부산 종합보세구역에는 기존 종합보세구역처럼 관세 등의 세금의 과세가 보류된 상태에서 외국
  • 인사·동정
    한국면세점협회, 11대 협회장으로 신라면세점 조병준 부사장 선임
    한국면세점협회(협회장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 이하 ‘협회’) 경영기획실 관계자는 30일 “12월 29일 임시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호텔신라 조병준 부사장을 제11대 신임 협회장으로 선임했다”며 “조 협회장의 임기는 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라고 밝혔다. 이번 인선은 업황 부진 심화라는 난제에 처한 면세업계가 위기를 돌파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 Promotion
    신라免, 새해 맞이 최대 규모 ‘경품 프로모션’ 진행
    신라면세점(대표 이부진) 관계자는 2일 “신라면세점이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 2026년 새해 맞이 경품 프로모션으로 출국 고객을 위한 총 1억 3천만 원 상당의 경품 프로모션 ‘쇼핑 파라다이스, 신라면세점(Shopping Paradise, The Shilla Duty Free)’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쇼핑 파라다이스, 신라면세점’ 프로모션은 신

TR&DF 뉴스레터

TR&DF의 심층적인 분석 콘텐츠가
담긴 뉴스레터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TR&DF 뉴스레터
등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