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11월 1일 오픈 예정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 개층에 매장 구성
강남권 ‘면세점 전쟁’ 본격화될 듯
기사입력 : 2018-10-15 16:22:28 최종수정 : 2018-10-15 16: 47 김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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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이 11월 1일 문을 연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배우 정해인과 윤아(소녀시대)를 자사 모델로 선정해 대대적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현재 강남권에는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을 비롯해 롯데면세점 코엑스점,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이 위치해 본격적인 면세대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시내면세점 매출의 명동 지역 ‘쏠림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강남권에서도 경쟁심화가 우려되는 지점이다. 
 

▲ 사진제공: 현대백화점면세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 7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해온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개층(8~10층)에 매장이 들어선다. 당시 면세점 업계 관계자는 “11월 오픈을 위해선 3~4개월만에 매장 공사를 마쳐야 한다. 브랜드 유치 확정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어 무리한 일정일 수 있다”며 우려를 표한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의 8층에는 부티크, 9층은 시계·주얼리 및 화장품 매장으로 구성됐다”며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루이비통’ 입점 확약 등을 통해 지난해 화제가 된 바 있으나 그때 기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라고 전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면세점 시장에 새롭게 뛰어든 만큼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일조하고 경제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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