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관세청 제공 /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을 현장점검중인 임재현 관세청장 (사진 맨 오른쪽 붉은 안전조끼 착용, 2021.04.19) |
관세청(청장 임재현)은 19일 “해외로부터 반입되는 국제우편물을 통한 국민 위해물품 단속현장 점검에 나섰다”며 “임재현 관세청장이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과 탐지견훈련센터를 방문해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업무현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 간 이동 제한과 전자상거래 증가로 국제우편물을 통한 국민안전 위해물품인 마약류의 반입 시도가 급증하고 있다”며 “관세청이 집계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국제우편물을 통한 필로폰, 합성대마 등의 마약류를 적발한 건수가 399건으로, 이는 전년 동기대비 320% 증가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 |
▲ 사진=관세청 제공 /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을 현장점검중인 임재현 관세청장 (사진 맨 오른쪽 붉은 안전조끼 착용, 2021.04.19) |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태그
전체댓글수 0
[초점] 면세점 송객수수료, 2022년 7조 원 넘게 퍼줘
[분석] 면세점 대량판매, 영업이익에 극도로 부정적인 영향 끼쳐
TFWA 칸느 행사(10.24~28), 듀프리·카타르 듀티프리 등 참가
인천공항, 9월 ‘샤넬’·‘롤렉스’ 면세점 매장 오픈
[분석] 면세점 7월 매출액 1조3,167억 원으로 또 떨어져
[분석] 면세점 6월 매출액 1조3,479억 원으로 전월대비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