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 아동복지시설 '이든아이빌'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 실천

설 명절 맞아 ‘이든아이빌’ 방문해 봉사활동 펼쳐
지난해 ‘사랑의 식당’ 및 ‘사랑나눔 플리마켓’ 등 소외된 계층 위해 두 팔 걷어
이명구 서울본부세관장,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
기사입력 : 2020-01-20 17:23:03 최종수정 : 2020-09-09 14: 36 최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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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든아이빌' 방문해 위문금 전달하는 이명구 서울세관장, 앞줄 오른쪽 3번째/서울본부세관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이명구)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이해 20일 성동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이든아이빌’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세관 사랑나눔 봉사단 15명이 아이들의 주거공간을 청소하고 서울세관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위문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미 서울본부세관은 지난해 4월 동작구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사랑의 식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날 서울본부세관은 배식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 노숙자, 장애인 등 약 200여 명의 점심식사를 준비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이 외에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의류, 잡화, 도서, 육아용품 등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사랑나눔 플리마켓 운영’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본부세관의 봉사활동은 국내에 그치지 않았다. 서울본부세관은 지난해 연말을 맞아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가 신생아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모자뜨기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저개발국 신생아들의 체온조절과 보온을 위해 직접 뜬 털모자를 전달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일교차가 매우 큰 아프리카 지역의 아이들의 질병과 저체온증을 예방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이를 위해 서울본부세관은 직접 제작한 모자 전시회와 함께 모금행사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본부세관 관계자는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직원들이 직접 만든 털모자가 아프리카 지역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며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일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봉사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소외된 계층을 위한 서울본부세관의 따뜻한 봉사활동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명구 서울본부세관장은 이날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게 자라나는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며 “우리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사랑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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