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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든아이빌' 방문해 위문금 전달하는 이명구 서울세관장, 앞줄 오른쪽 3번째/서울본부세관 |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이명구)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이해 20일 성동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이든아이빌’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세관 사랑나눔 봉사단 15명이 아이들의 주거공간을 청소하고 서울세관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위문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미 서울본부세관은 지난해 4월 동작구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사랑의 식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날 서울본부세관은 배식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 노숙자, 장애인 등 약 200여 명의 점심식사를 준비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이 외에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의류, 잡화, 도서, 육아용품 등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사랑나눔 플리마켓 운영’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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