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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사진 |
관세청(청장 노석환)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서강대 김용진 교수)가 오는 10일(목) 신세계면세점 본점(명동점)에 대한 특허갱신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허갱신 심사가 주로 천안에 위치한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개최된 전례로 이날 특허갱신 심사도 이곳에서 개최돌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명동 본점 심사에 앞서 지난 9월 24일 신세계디에프글로벌(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의 특허갱신 심사에서 이행내역에서 1,000점 만점에 798.33점을 획득했고 향후 계획에서는 767.19점을 획득해 갱신에 성공했다.
특허심사위원회는 면세점의 특허갱신 심사의 경우 각 1,000점 만점으로 최초 특허 획득시 제출했던 사업계획서대로 이행했는지를 검증하는 이행내역 평가와 갱신 이후 5년간 사업계획서에 대한 평가로 총 2,000점을 평가한다. 이때 각각의 항목에서 최소 600점 이상을 획득했을 때 특허갱신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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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표 = 육해영 기자, 출처 = 관세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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