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WA, 프랑스 칸 컨퍼런스 예정대로 진행하나 “면세업계 회복 발판 마련“

임대료 조정 및 호텔 요금 인하 등 다양한 조치 마련
TFWA “전시 업체와 방문객 및 업계 회복 할 수 있는 발판 마련”
5월 싱가포르 컨퍼런스 행사 취소됐던 만큼 아직 행사 확정 어려워
기사입력 : 2020-04-16 17:53:09 최종수정 : 2021-06-27 20: 43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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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0년 10월 프랑스 칸느 개최 예정 TFWA 컨퍼런스 행사 포스터 갈무리

 

‘세계면세박람회’(TFWA)가 15일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될 컨퍼런스의 가격 등의 세부사항을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면세업계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업계의 우려와는 달리 예정대로 프랑스 칸 컨퍼런스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코로나19로 5월 싱가포르 컨퍼런스 행사가 취소됐던 만큼 아직 확정하기는 어렵다는 분위기다.

구체적으로는 전시 업체에 대한 전시면적 m²당 임대료 30% 감면, 사업 부문 관계없이 모든 대표자에게 무료 등록 제공, 호텔 요금 인하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4월 17일 오후 1시 30분(파리시간 기준) 온라인 기자 회견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TFWA 알랭 맹그로 회장은 “현재 의심 할 여지없이 면세업계가 직면 한 가장 심각한 문제이며 2020 년은 모든 회원 및 파트너에게 매우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다”며 “이같은 조치는 전시 업체와 방문객을 돕고 업계가 회복하고 재편성해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TFWA는 매년 5월, 10월 각각 싱가포르와 칸에서 세계박람회를 개최해 면세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5월 진행될 싱가포르 컨퍼런스 행사는 취소됐다. 세계 각국 면세전문가가 모이는 자리인 만큼 코로나19 확산 가능성 높다는 판단에서다. 아쉬움 을 뒤로하고 올해 10월 진행될 칸 행사를 기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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