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엘 제공 / 키엘이 새로 선보인 '저온 압찰 오일 마스크'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저온 압착(Cold Pressed) 방식으로 오일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낸 신제품 ‘저온 압착 오일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지난 1월 31일에 밝혔다. 저온 압찰 방식은 열로 인한 성분의 파괴를 최대한 막기 때문에 그대로의 피부 효능을 높일 수 있다. 이번 키엘이 택한 오일의 출산지는 ‘아마존’이다.
‘저온 압착 오일 마스크’는 높은 피부 밀착력과 오랫동안 지속되는 보습력을 선사하는 신개념 시트 마스크다. 167년 동안 이어진 내추럴 성분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구 청정 지역인 아마존의 식물에서 추출한 오일이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줄 뿐 아니라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케어해준다.
주 성분은 아마존의 코파이바 오일, 프라칵시 오일, 그리고 안디로바 오일이다. 코파이바 오일과 프리칵시 오일은 자극받은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주고, 탁월한 보습력을 선사한다. 안디로바 오일은 피부 장벽을 보호해주고, 피부 속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줘 지친 피부의 컨디션을 회복시켜준다.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관련 2차 조정이 인천지방법원 11층 민사조정실 1101호서 28일 오후 2시 15분부터 진행됐다. 이날 조정은 지난 6월 30일 1차 조정시 개별 업체별로 진행하던 방식과 달리 면세점 업체 두곳이 모두 참여한 형태로 진행됐다.오늘 진행된 2차 조정은 1차 진행된 조정에서 논의한 외부 평가기관을 통한 ‘인천공항 면세점의 구역별(DF
인천지방법원 제3형사부(최성배 재판장, 정우석, 구현주)는 25년 8월 27일 320호 법정에서 지난 2019년 최초 수사에 착수한 면세점 명품 시계 밀수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사건번호 2025노684)를 진행했다.이 사건은 지난 2월 11일 인천지방법원 1심 재판부가 주범인 이길한 前 HDC신라면세점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약 1억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