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12일 ‘제 3회 롯데면세점과 함께하는 따뜻한 집밥 나눔’ 행사에서 관계자들의 기념사진. 왼쪽부터 롯데면세점 김주남 지원부문장, 장선욱 대표이사, 서울노인복지센터장 희유 스님, 롯데면세점 김금주 노조위원장. 롯데면세점이 창립 38주년을 맞았다. 38주년을 기념하며 롯데면세점은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이 ‘롯데면세점과 함께하는 따뜻한 집밥 나눔’ 전국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12일 오전 롯데면세점 장선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샤롯데봉사단이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오후엔 롯데면세점 부산점 임직원들이 부산진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500인분의 식사를 제공했다. 13일에는 40여명의 롯데면세점 제주점 임직원들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제주시 은성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도시락을 직접 조리·배달하고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150여명 임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롯데면세점은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에게 약 2,500만원 상당의 쌀과 기금을 후원할 방침이다. 양일간 전달된 후원금은 급식비와 난방비, 노후시설 교체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 장선욱 대표이사는 “창립기념식을 대신해 진행하는 봉사활동이 3회째를 맞아 온전히 자리를 잡은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있어서도 업계를 선도해나가기 위해 임직원이 모두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0월 베트남 심장병 아동 6명에게 수술 및 치료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9월에 있었던 롯데면세점 패밀리 페스티벌에선 관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전국의 아동 복지기관을 후원하는 기부 행사를 진행하는 등 국내와 해외에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롯데면세점 장선욱 대표이사(가운데), 김금주 노조위원장(왼쪽), 김주남 지원부문장(오른쪽)이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롯데면세점 장선욱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샤롯데봉사단 60여 명이 서울노인복지센터장 희유스님과 함께 기념사진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관련 2차 조정이 인천지방법원 11층 민사조정실 1101호서 28일 오후 2시 15분부터 진행됐다. 이날 조정은 지난 6월 30일 1차 조정시 개별 업체별로 진행하던 방식과 달리 면세점 업체 두곳이 모두 참여한 형태로 진행됐다.오늘 진행된 2차 조정은 1차 진행된 조정에서 논의한 외부 평가기관을 통한 ‘인천공항 면세점의 구역별(DF
인천지방법원 제3형사부(최성배 재판장, 정우석, 구현주)는 25년 8월 27일 320호 법정에서 지난 2019년 최초 수사에 착수한 면세점 명품 시계 밀수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사건번호 2025노684)를 진행했다.이 사건은 지난 2월 11일 인천지방법원 1심 재판부가 주범인 이길한 前 HDC신라면세점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약 1억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