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O ‘온라인 지정면세점’으로 성장동력 마련

지난 3월 말에 온라인면세점 리뉴얼 오픈
스마트 상품 검색시스템 도입 등 편의 ↑
기사입력 : 2018-04-05 10:54:37 최종수정 : 2018-08-20 17: 50 김선호
  • 인쇄
  • +
  • -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이하 JTO)는 온라인면세점(지정면세점)을 지난 3월 30일에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온라인면세점 재개장은 PC, App, Web 접근성 및 속도, 결제간소화 등을 전면 개선, 스마트 상품검색 시스템 도입이 중점 사항이다. 함께 온라인면세점 쇼핑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JTO 지정면세점인 중문면세점은 온라인을 통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이 면세품을 구매할 수 있는 지정면세점은 JDC 제주공항점, JTO 시내면세점 두 곳이다. 그 중 JTO 면세점이 시내면세점을 꼭 방문하지 않아도 면세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시장에서 승부수를 띄웠다.

국내 인터넷면세점 총매출은 매년 평균 44% 성장률을 보이는 중이다. JTO 지정면세점도 온라인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온라인면세점 활성화를 위해 JTO 지정면세점이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나섰다. ‘제주관광공사 온라인면세점, 이거 실화냐’라는 주제로 파격 할인행사를 진행, 상품별 최대 6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온라인면세점 1달러 구매객 대상 퀴즈 이벤트를 통해 골드바 10돈, 제주 왕복항공권, 의류건조기, 온라인면세점 포인트 등을 증정하는 경품이벤트가 진행된다.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은 제주발 국내선 항공 및 선박 이용객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1인당 연 6회, 1회당 미화 600달러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태그

댓글쓰기

전체댓글수 0

  • 면세제도
    [쟁점] 국민편의 발목 잡는 입국장 인도장 도입 지연 논란
    관세청(청장 이종욱)은 지난 7월 1일 ‘보세판매장운영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면서 면세한도인 800 달러 이내 면세품 교환절차를 간소화하고 외국인의 국내 면세점 온라인 구매 시 국산 면세품의 경우 시내면세점에서 ‘현장인도’가 가능하게 하는 등 면세품 관련 이용객 편의와 관련된 법령을 개정했다. 그러나 내국인 입장에서 해외 여행 시 구입한 면세품을 들고 다니
  • 면세제도
    [쟁점] 입국장 인도장 전면 도입 VS 폐지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지난 2025년 내국인 해외여행객 수는 총 2,955만 명으로 지난 2019년 2,871만 명을 약 2.9%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2026년의 경우도 상반기(1월~6월) 내국인 해외여행객 수는 1,496만 2천 명으로 25년 대비 약 2.7% 증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급작스러운 고환율 영향으로 증가세가 다소 둔화 추세를 띠다 8월 들어
  • 면세제도
    [쟁점] 면세품 입국장 인도장 지방공항부터 확대 검토해야
    지난 2023년 최초로 시험 도입된 부산항 입국장 인도장은 이용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5년 기준 부산항 입국장 인도장은 약 4만 4천 건, 인도금액으로 약 35억 4천만 원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제도에 대한 홍보와 접근성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매년 이용 실적이 증가했다는 점과 부산항 전체 이용객이 전년 대비해서 지속적

TR&DF 뉴스레터

TR&DF의 심층적인 분석 콘텐츠가
담긴 뉴스레터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TR&DF 뉴스레터
등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