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이하 JTO)는 온라인면세점(지정면세점)을 지난 3월 30일에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온라인면세점 재개장은 PC, App, Web 접근성 및 속도, 결제간소화 등을 전면 개선, 스마트 상품검색 시스템 도입이 중점 사항이다. 함께 온라인면세점 쇼핑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JTO 지정면세점인 중문면세점은 온라인을 통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이 면세품을 구매할 수 있는 지정면세점은 JDC 제주공항점, JTO 시내면세점 두 곳이다. 그 중 JTO 면세점이 시내면세점을 꼭 방문하지 않아도 면세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시장에서 승부수를 띄웠다.
국내 인터넷면세점 총매출은 매년 평균 44% 성장률을 보이는 중이다. JTO 지정면세점도 온라인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온라인면세점 활성화를 위해 JTO 지정면세점이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나섰다. ‘제주관광공사 온라인면세점, 이거 실화냐’라는 주제로 파격 할인행사를 진행, 상품별 최대 6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온라인면세점 1달러 구매객 대상 퀴즈 이벤트를 통해 골드바 10돈, 제주 왕복항공권, 의류건조기, 온라인면세점 포인트 등을 증정하는 경품이벤트가 진행된다.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은 제주발 국내선 항공 및 선박 이용객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1인당 연 6회, 1회당 미화 600달러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관세청(청장 이명구) 서울세관(세관장 김용식) 조사총괄과 안정호 과장은 2일 “해외로 정식 수출된 국산 담배 175만 갑(시가 73억 원)을 국내로 밀수입한 일당 6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며 “총책 A씨(남, 48세), 통관책 B씨(남, 42세), C씨(남, 58세) 등 주요 피의자 3명을 검찰에 구속 고발하였으며, 나머지 공범 3명은 불구속 고
호텔신라(대표 이부진)가 11월 27일자로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2명 승진과 3명의 신임 상무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미래 리더십 확보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요 사업분야에서 성과 창출과 핵심적 역할이 기대되는 리더들을 승진자로 선정했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적극적 대응 및 사업
관세청(청장 이명구)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순천향대학교 정병웅 교수)는 지난 18일 “충남 천안소재의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특허심사위원 20명과 ‘제6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HDC신라면세점의 특허갱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HDC신라면세점은 최초 면세점 특허를 획득한 후 지난 2015년 12월 개장했다. 그러나 지난 2019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