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가 의료관광 5대 핵심시장으로 급성장한 카자흐스탄과 중앙아시아에서 웰니스를 중심으로 한 의료관광객 유치마케팅을 본격화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된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KIFT, Kazakhstan International Tourism Fair)에 참여해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질환 등에 대해 80여건의 상담을 실시했다
공사는 이번 상담이 진료예약으로 연계되도록 지속적인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중앙아시아는 꾸준히 성장하는 시장으로 한류 및 의료관광에 대한 인기가 높다. 제주만의 웰니스상품 및 의료관광 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브랜드화할 것”이라며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마케팅을 지속할 예정이다.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는 중앙아시아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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