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롯데·현대만 입찰 신청

기사입력 : 2026-01-20 17:44:28 최종수정 : 2026-01-20 17: 48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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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점 DF1, DF2(향수·화장품·주류·담배) 사업권에 롯데면세점과 현대면세점 두 곳만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입찰은 기존 제4기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권 입찰에서 신라면세점(DF1)과 신세계면세점(DF2)이 획득해 운영하다 임대료 문제로 두 업체가 철수한 곳으로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핵심 사업권으로 꼽히는 곳이다.

기존 사업자였던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의 신규 입찰 불참으로 인해 사실상 인천공항 면세점 신규 입찰은 롯데면세점과 현대면세점이 각각 한 곳씩 사업권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현대면세점이 기존 운영하는 DF5 영역과 이번 입찰 결과를 더해 인천공항 최대 사업 운영 사업자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지난 입찰 설명회에 참가했던 외국 사업자인 아볼타와 중국 CDFG 역시 마지막까지 참가 할 것인지 국내 업계에서는 관심이 집중됐지만 끝내 외국 기업의 인천공항 참가는 이뤄지지 않았다.

향후 일정은 인천공항이 DF1, DF2(향수·화장품·주류·담배) 사업권에 대한 롯데와 현대의 입찰가격에 따른 각각 복수사업자로 선정 후 관세청의 최종 특허심사를 통해 DF1, DF2(향수·화장품·주류·담배) 사업권에 대한 개별 사업권자 선정으로 입찰은 마무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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