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 김건주 작가와 협업한 리미티드 에디션 5종 세트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브랜드가 이미지 전환에 나섰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스파클 마이 웨이(Sparkle My Way)'로 캠페인을 진행, 비주얼 아티스트 김건주 작가와 리미티드 에디션도 출시했다. 라네즈는 “이번 브랜드 슬로건은 자신만의 방식대로 삶을 이끄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라네즈가 제안하는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다”라고 설명했다.
면세점에서 라네즈는 구매 필수아이템으로 꼽혔다. 2016년엔 면세점 브랜드 매출 6위(1,668억원)을 차지하며 최고점을 찍었다. 그러나 지난해 ‘사드 여파’와 함께 매출이 하락해 매출순위 21위(1,406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고심하는 눈치다.
라네즈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라네즈 모델 이성경과 ‘Sparkle My Way’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김건주 작가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유튜브에 인터뷰 영상을 담았다. 김 작가는 위트 있는 주에와 메시지를 드로잉과 패턴에 담아 실크 스크린과 라이브 페인팅, 전시 등을 하고 있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라네즈 베스트 셀러 5종인 ‘워터뱅크 하이드로 에센스’, ‘프레시카밍 밸런싱 토너’, ‘프레시카밍 퀵 모닝 마스크’, ‘스테인드 글라스틱’, ‘레이어링 커버 쿠션에’에 김 작가만의 감성을 담은 스페셜 패키지다.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관련 2차 조정이 인천지방법원 11층 민사조정실 1101호서 28일 오후 2시 15분부터 진행됐다. 이날 조정은 지난 6월 30일 1차 조정시 개별 업체별로 진행하던 방식과 달리 면세점 업체 두곳이 모두 참여한 형태로 진행됐다.오늘 진행된 2차 조정은 1차 진행된 조정에서 논의한 외부 평가기관을 통한 ‘인천공항 면세점의 구역별(DF
인천지방법원 제3형사부(최성배 재판장, 정우석, 구현주)는 25년 8월 27일 320호 법정에서 지난 2019년 최초 수사에 착수한 면세점 명품 시계 밀수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사건번호 2025노684)를 진행했다.이 사건은 지난 2월 11일 인천지방법원 1심 재판부가 주범인 이길한 前 HDC신라면세점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약 1억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