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 김건주 작가와 협업한 리미티드 에디션 5종 세트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브랜드가 이미지 전환에 나섰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스파클 마이 웨이(Sparkle My Way)'로 캠페인을 진행, 비주얼 아티스트 김건주 작가와 리미티드 에디션도 출시했다. 라네즈는 “이번 브랜드 슬로건은 자신만의 방식대로 삶을 이끄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라네즈가 제안하는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다”라고 설명했다.
면세점에서 라네즈는 구매 필수아이템으로 꼽혔다. 2016년엔 면세점 브랜드 매출 6위(1,668억원)을 차지하며 최고점을 찍었다. 그러나 지난해 ‘사드 여파’와 함께 매출이 하락해 매출순위 21위(1,406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고심하는 눈치다.
라네즈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라네즈 모델 이성경과 ‘Sparkle My Way’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김건주 작가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유튜브에 인터뷰 영상을 담았다. 김 작가는 위트 있는 주에와 메시지를 드로잉과 패턴에 담아 실크 스크린과 라이브 페인팅, 전시 등을 하고 있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라네즈 베스트 셀러 5종인 ‘워터뱅크 하이드로 에센스’, ‘프레시카밍 밸런싱 토너’, ‘프레시카밍 퀵 모닝 마스크’, ‘스테인드 글라스틱’, ‘레이어링 커버 쿠션에’에 김 작가만의 감성을 담은 스페셜 패키지다.
이명구 관세청장이 10월 1일 제주 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면세점, 제주관광공사(JTO) 면세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을 방문했다.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 김진선 과장은 “이번 간담회가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 지정면세점 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관세청(청장 이명구)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순천향대 정병웅 교수)은 9월 23일 천안 관세인재개발원에서 특허심사위원 20명과 ‘제5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롯데면세점 명동점의 특허갱신 심사를 심의해 갱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특허심사위원회는 롯데면세점이 신청한 서류를 검토하고 프리젠테이션등 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 5년간 최초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