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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선호 기자 / 프랑스 칸 그랜드 오디토리움(Grand Auditorium) 현장. 2018.09.30 |
2018 TFWA Cannes(회장 에릭 율 모르텐센)개막을 하루 앞둔 프랑스 칸 거리는 수 많은 면세산업관계자들이 모여들면서 활기가 넘치고 있다. 올해 깐느 행사는 총 22,759m2(약 6만 8천 평)면적의 공간에 496개의 스탠드와 516개 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안내하고 있다. 17년 514개 업체 참가에 490개 스탠드를 구성한 것에 비하면 업체수나 스탠드 수, 그리고 면적에서도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행사는 세계 최초로 면세점이 생긴지 70주년 기념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올해 역시 전 세계 면세산업의 성장과 여행소매업(Travel Retail)의 발전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더 내실있게 치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김재영 기자 / 2018 TFWA 칸 행사가 진행되는 칸 중앙역. 2018.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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