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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선호 기자/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초대형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 정문에 한국과 중국인 관광객으로 북적거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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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선호 기자/ 라파예트 매장과 원형으로 디자인된 내부 |
1893년 작은 옷가게에서 시작해 프랑스 파리의 초대형 백화점으로 성장한 ‘갤러리 라파예트’. 테오필 바드르와 그의 사촌 알폰스 칸은 회사를 설립, 3년 뒤 라파예트 가에 있던 건물을 구입하며 초대형 백화점의 역사가 시작됐다. 그리고 2018년 9월에 찾은 라파예트 매장은 한·중 관광객으로 채워졌으며 텍스리펀(세금환급) 창구에도 긴 줄이 늘어서 있다.
‘갤러리 라파예트’는 국내에서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럭셔리 백화점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명품 브랜드의 탄생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해 있다는 점과 함께 국내에서 고가에 판매되는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때문에 프랑스를 찾은 관광객들의 필수 쇼핑 명소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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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재영 기자/ 라파예트 건물에 설립시기를 알 수 있는 '1887'이라는 연도 표기가 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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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선호 기자/ 라파예트 내에 '택스리펀' 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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