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인천공항서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 운영

샤넬 황금빛 설원 12월 25일까지 제2터미널에서 진행
국내 면세점 단독 바디 오일과 홀리데이 한정판 상품 구성
맞춤형 뷰티 서비스와 AI 스키 포토부스 등 체험 콘텐츠 마련
기사입력 : 2026-11-06 08:51:47 최종수정 : 2026-11-06 08: 57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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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 전경, 2026.11.06.


롯데면세점(대표 김동하)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샤넬(CHANEL)’의 홀리데이 공간을 마련하고 연말 여행객을 겨냥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6일 “오는 12월 25일까지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을 운영한다”며 “단독 상품과 홀리데이 한정판 제품, 맞춤형 뷰티 서비스 및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함께 구성했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4월 17일 인천공항 제1·2터미널과 탑승동의 DF1 구역에서 화장품·향수와 주류·담배 매장 영업을 시작하며 약 3년 만에 인천공항 사업에 복귀했었다. 


▲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 전경, 2026.11.06.


롯데면세점의 이번 샤넬 포디움은 스위스 알프스 생모리츠의 눈 덮인 산과 오두막에서 영감을 받아 조성했다. 황금빛 설원이 펼쳐진 겨울 풍경과 크리스마스 장식을 적용해 출국을 앞둔 여행객이 샤넬의 홀리데이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 구성에는 국내 면세점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N°5 스테리 바디 오일’과 ‘코코 마드모아젤 쉬머링 바디 오일’이 포함됐다. 피부에 광채와 향을 더하는 홀리데이 시즌 한정 상품으로 포디움의 황금빛 겨울 콘셉트와 연결했다.

샤넬의 프리미엄 향수 컬렉션 ‘레 젝스클루시프 드 샤넬’을 비롯해 ‘N°5’, ‘코코 마드모아젤’, ‘블루 드 샤넬’ 등 대표 향수도 선보인다. 홀리데이 한정판과 메이크업, 스킨케어 제품도 함께 구성해 상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 전경, 2026.11.06.

포디움에서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 예약한 고객에게는 샤넬의 맞춤형 뷰티 서비스 ‘더 모먼트(THE MOMENT)’를 제공한다.

체험형 디지털 콘텐츠도 마련했다. ‘디지털 스키 포토부스’에서는 화면 속 스키를 좌우로 움직이며 눈 덮인 슬로프를 내려가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과정에서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제작된 AI 이미지는 QR코드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초대장을 소지한 고객에게 트래블 키트를 제공하고, 포디움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조건에 따라 별도의 기프트를 증정한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인천공항점 영업을 재개한 뒤 브랜드 상품과 디지털 체험을 결합한 매장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7월 24일 롯데면세점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싱글 몰트위스키와 디저트 페어링을 결합한 ‘글렌모렌지 시그넷 리저브 디저트 바’를 선보였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연말 여행 시즌을 맞아 인천공항을 찾는 고객들이 샤넬의 특별한 홀리데이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포디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단독 상품과 체험형 콘텐츠를 발굴해 공항 면세점의 쇼핑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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