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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3.01.25. |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 관계자는 25일 “명동 본점 10층 미디어 파사드 공간을 통해 이탈리아 관광청과 함께 2023년 이탈리아 도시의 멋과 낭만, 문화와 예술을 선보이는 비주얼 캠페인을 전개한다”며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 주의 대표 도시 ‘베르가모’와 ‘브레시아’ 두 도시를 크리에이티브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콩트라플로우’와 함께 키비주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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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명동 본점 10층 미디어 파사드 전경, 2023.01.25. |
이 관계자는 “중세시대의 심장으로 불리는 ‘베르가모’에는 이탈리아 알프스 산과 함께,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베네치아 성벽이 있고 보티첼리, 라파엘 등 르네상스 화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유서 깊은 도시”이고 “‘브레시아’는 그림 같이 아름다운 가르다 호수, 14만 점이 넘는 선사시대의 암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발카모니카 계곡 등이 있고 이탈리아 와인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프란차코르타에서 각종 와인과 훌륭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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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설찌 작가, 2023.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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