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관광공모전 후원으로 K-굿즈 발굴·육성 나서

면세업계 최초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후원,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상’ 신설
우수 관광기념품 발굴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전방위 지원 나서
기사입력 : 2026-05-12 09:25:31 최종수정 : 2026-05-12 09: 29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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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6.05.12.


롯데면세점(대표 김동하) 관계자는 1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에 후원하며 K-굿즈 발굴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은 국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한국의 독창적인 문화와 정체성을 담은 관광 상품을 발굴함으로써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올해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후원사로 참여한다”며 “특히, 올해 신설된 특별상인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상’ 3점(1점당 100만원)을 통해 공모전 시상과 상금을 수여하고 여기에 롯데면세점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판로 지원, 상품 기획 컨설팅 등 다각도의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6.05.12.

여기에 롯데면세점은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수상 업체의 상품도 입점시킬 예정이다. 나아가 수상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한 공동 프로모션, 글로벌 입점 등 중소 업체들이 실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면세점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필수적으로 방문하는 쇼핑 채널로, K-굿즈를 알리는 최적의 플랫폼”이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 관광산업 생태계와 함께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K컬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월 월드타워점에 전통 예술인 민화와 굿즈 상품들로 구성된 ‘K-MUSEUM & GIFT’ 매장을 선보이고, 4월엔 서울시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해치(HECHI)’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통한 ESG 경영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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