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디에프, ‘문체부 콘텐츠 발전 공로 표창’ 수상

신세계免, 국립중앙박물관 협업 한국 문화유산 콘텐츠 상영으로 한류 확산에 기여
관광객들의 문화 향유 기회 및 K-컬처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 인정
조선시대 궁중장식화 소재 ‘모란 꽃이 피오니’ 영상 주목
기사입력 : 2024-12-26 09:30:59 최종수정 : 2024-12-26 09: 33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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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4.12.26.

신세계디에프(대표 유신열) 관계자는 26일 “신세계디에프가 한국 문화를 알리는 디지털 콘텐츠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콘텐츠 발전 공로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디에프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국립중앙박물관의 문화유산 디지털 콘텐츠를 상영해 관광객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한류 확산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2년 신세계디에프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한국 문화유산 홍보와 K-컬처 확산을 위해 국립중앙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 미디어파사드를 이용해 매주 ‘K컬처 데이’를 운영하며 박물관 콘텐츠 상영과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상영 콘텐츠는 ‘신선들의 잔치’, ‘요지연도’, ‘십장생도’ 등을 소재로 한 영상 총 6편이다. 특히 ‘모란 꽃이 피오니’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조선시대 궁중장식화인 ‘모란도2폭장지(障子)’를 소재로, 모란의 화려함과 당당함을 담은 작품이다. 모란꽃은 부귀와 기복을 상징하는 동아시아 공통의 문화 코드로, 조선 왕실에서는 번영과 풍요를 기원하는 뜻에서 생활 곳곳에 모란 무늬를 사용했다.

해당 영상은 영화 음악과 각종 국제 행사 예술감독으로 유명한 이병우 음악감독이 작곡에 참여했으며, 강렬한 사운드로 영상미를 극대화해 주목 받았다.

이번 수상은 신세계디에프가 문화유산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한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결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K-컬처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신세계디에프 관계자는 “이번 문화체육관광부의 콘텐츠 발전 공로 표창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신세계면세점을 찾아오는 많은 관광객들이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가 결합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K-컬처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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