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코테리 뉴욕’서 K패션 세계에 선보여

지난 20일부터 3일 간 하이서울쇼룸과 공동관 운영… 다양한 K패션 브랜드 참여
전시 기간 50여 건의 수출 계약 체결 및 현지 상담액 20만 달러 이상 성과 달성
해외 6개국 14개 지점의 현지 인력을 활용해 K패션 판로 개척 지속 예정
기사입력 : 2024-02-26 09:37:43 최종수정 : 2024-02-26 09: 42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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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4.02.22.


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 관계자는 26일 “롯데면세점이 지난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국제패션박람회 ‘코테리 뉴욕(COTERIE New York)’에 참가해 K패션 브랜드 수출 계약을 이뤄내는 등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미국 뉴욕 재비츠 센터(Jacob Javits Center)에서 열린 ‘코테리 뉴욕(COTERIE New York)’은 매년 뉴욕에서 개최되는 B2B(기업 간 거래) 박람회로, 세계에서 가장 유력한 패션 전시로 손꼽힌다. 1,000여 개의 부스를 통해 2024 F/W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여성 컬렉션을 비롯해 여성 패션 전반에 걸친 품목이 전시됐으며, 북미 및 아시아, 유럽 등 세계 각지의 패션 유통전문 바이어가 참관했다.


▲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4.02.22.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하이서울쇼룸’과 공동부스를 운영하며 여성 컬렉션 및 롯데면세점 홍보관을 선보여 C-ZANN E(시지엔 이), MA&ME(마앤미), TINABLOSSOM(티나블러썸), FLENO(프레노) 등 다양한 K패션 브랜드가 참가했고 전시 기간 50여 건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지 상담액 20만 달러 이상의 성과를 달성했다”며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패션박람회, 쇼룸, 팝업 등을 통해 국내 브랜드의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이들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4.02.22.

또 롯데면세점은 우수한 상품 소싱 능력 및 유통 채널 네트워크,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글로벌 바이어와 K패션 공급자의 성공적인 거래를 중개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 해외 6개국 14개 지점의 현지 전문 인력을 활용해 해외 바이어를 직접 확보하고, 역량이 뛰어난 브랜드의 경우,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채널 입점을 통해 매출 신장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롯데면세점은 우수한 한국 패션 브랜드들을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고, 전 세계의 K패션 수요를 편리하게 충족시킨다는 목표이다.

남궁표 롯데면세점 신성장사업부문장은 “롯데면세점이 코테리 뉴욕에 참가해 유망한 K패션 브랜드를 세계무대에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은 다양한 국내 브랜드들의 해외 판로 개척과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서울시와 유망한 K-브랜드 발굴 및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롯데면세점 도쿄긴자점 내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을 오픈해 다채로운 K패션 브랜드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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