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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공항 제공 /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28번 탑승구 근처 샤넬 부티크 전경(2021.10.01) |
10월 1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샤넬(CHANEL)이 현대백화점면세점 인천공항점에 입점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대표 이재실)은 1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이하 T1)에 위치한 현대백화점면세점 인천공항점에 샤넬 부티크 매장이 오픈했다”고 밝히며 “샤넬의 레디-투-웨어(의류)·핸드백·슈즈·커스텀 주얼리·아이웨어·워치&화인 주얼리 상품 등이 판매되고, 매장 면적은 405㎡ 규모”라고 말했다. 인천공항 면세사업팀 관계자는 “3층 면세지역 중앙의 28번 탑승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6시 30분에서 오후 9시 30분까지”라고 전했다.
인천공항에는 기존에 제2여객터미널(이하 T2) 오픈 당시 신세계면세점이 샤넬 부티크 매장을 오픈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로 인천공항에는 루이비통과 에르메 브랜드는 T1과 T2에 모두 운영중 이었지만 샤넬 매장이 T1에 입점하면서 인천공항은 3대 명품 브랜드 매장이 모든 터미널에서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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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공항 제공 / 인천공항 전형욱 본부장, 현대백화점면세점 이재실 대표, 인천공항 김경욱 사장, 샤넬코리아 김윤정 점장, 샤넬코리아 스테판 블랑샤르 대표, 샤넬코리아 허산주 전무(사진 왼쪽부터, 2021.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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