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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관세청 제공, 이명구 관세청장(좌), 쑨메이쥔 해관총서장, 2026.03.19. |
한국 관세청(청장 이명구)과 중국 해관총서(총서장 쑨메이쥔)는 중국 베이징 소재 중국해관 박물관에서 현지 시각 3월 19일(목) 오후 ‘제20차 한·중 관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16년 4월 개최된 제19차 한·중 관세청장 회의 이후 10년 만에 열린 최고위급 양자회의다. 특히, 2025년 11월과 2026년 1월 한·중 정상회의 이후 양국 관계가 급속히 회복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제1교역국인 중국의 무역과 국경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중국 해관총서와 교류를 재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관세청 국제관세협력국 해외통관지원팀 정수민 과장은 “이명구 청장은 쑨메이진 해관총서장과 전자적 원산지 정보교환(EODES, Electronic Origin Data Exchange System) 범위 확대, 위험관리 정보교환 체계 구축, 인천세관과 청도해관 자매결연 3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국 세관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수 있는 실용 중심의 협업을 추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정 과장은 “이후 개최된 회의에서 양 관세당국 대표단은 앞에서 체결한 양해각서와 지난 1월 양국 정상 임석하에 체결된 ‘국경단계에서의 지식재산권 보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의 이행을 위한 세부 추진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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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관세청 제공, 제20차 한·중 관세청장 회의 전경, 2026.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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