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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2023.06.22. |
신라면세점(대표 이부진) 관계자는 22일 “이번 주말 24일(토)과 25일(일) 이틀간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새롭게 런칭한 ‘Café LA (카페 라)’ 아웃도어 테라스에서 남산 뷰를 즐기며 함께 할 수 있는 플리마켓 ‘THE SHILLA VILL MARKET’을 연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Café LA (카페 라)’와 폴딩도어로 연결된 잔디밭 공간인 아웃도어 테라스에서는 면세점과 호텔은 물론, 남산까지 조망이 가능하며 또 잔디밭에 총 높이 5m에 달하는 ‘신라베어’ 대형 조형물도 설치돼 포토존으로 신라베어와 함께 남산타워가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고 귀띔했다.
플리마켓에서는 국·내외에 K-굿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도자기, 보자기, 전통 자개 소품, 수제 도장, 수공예 한복장신구 등 다양한 전통 수공예품이 판매될 예정으로 신라면세점을 방문한 모든 내·외국인 고객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여기에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반려동물 의류 및 액세서리, 캔들, 디퓨져 등 폭넓은 종류의 상품도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100달러 이상 구매 시 내국인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플리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리마켓 3천원 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플리마켓 상품은 항공권이나 여권 없이도 누구나 방문하여 구입할 수 있고,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신라면세점은 올해 서울점을 새단장하며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카페 라’ 오픈라운지에서는 지난 5월부터 한 달여간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유행화장전’ 팝업 전시를 선보이기도 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야외 공간을 활용해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면세업계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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