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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관세청 제공, 짝퉁으로 압수된 중국산 '라부부' 캐릭터 제품, 2025.08.06. |
관세청(청장 이명구) 수출입안전검사과 박시원 과장은 6일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 유명 캐릭터 인형 ‘라부부(labubu)’의 위조 제품이 해외직구를 통해 국내로 유입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관세청이 소비자 보호를 위해 통관 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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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관세청 제공, 짝퉁으로 압수된 중국산 '라부부' 캐릭터 제품, 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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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관세청 제공, 짝퉁으로 압수된 중국산 '라부부' 캐릭터 제품, 2025.08.06. |
박 과장은 “최근 2개월 동안 위조 의심으로 적발되어 통관이 보류된 중국산 인기 캐릭터 ‘라부부’ 관련 제품은 7천여 점에 달한다”며 “적발된 물품은 봉제 인형뿐만 아니라 피규어, 열쇠고리, 휴대폰 케이스 등 다양한 품목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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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관세청 제공, 짝퉁으로 압수된 중국산 '라부부' 캐릭터 제품, 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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