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WA 중국 온라인 행사 12월 진행…“중국 시장 의지 다짐”

올해 1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개최
알랭 맹그로 회장 “재부상하는 중국 시장, 세계 면세산업에 중심적 역할 할 것”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중국 면세 시장 재활성 기대
기사입력 : 2020-07-13 10:16:45 최종수정 : 2021-06-27 20: 44 육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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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면세박람회’(TFWA)가 중국 내 면세점과 여행소매업 회복에 초점을 맞춘 행사를 1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TFWA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최신 여행객 데이터, 시장 발전과 쇼핑 습관 변화, 시장 온라인 통합 등 중국 여행 및 면세산업 회복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을 탐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중국 면세 시장이 재활성되기를 기대하는 모습이다. 

 

▲출처='그랜드하얏트호텔' 홈페이지 / '제4회 중국 컨퍼런스'가 열리는'싼야 그랜드하얏트호텔'

 

TFWA는 매년 5월과 10월 각각 싱가포르와 칸에서 세계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2년마다 세계 면세품 컨퍼런스를 열었다. 2017년 광저우에서 열린 ‘제3차 중국 컨퍼런스’에는 약 4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치러졌다. 2019년에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중국 하이난섬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TFWF는 코로나19 여파로 매년 진행했던 올해 5월 싱가포르와 10월 칸 세계박람회 행사를 연달아 취소했지만 현재 중국 면세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온라인으로라도 시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TFWA가 진행하는 ‘ONE2ONE’(Online to Offline) 서비스는 브랜드 유통업자와 면세점 MD들을 연결하고, 새로운 가상 플랫폼을 통해 2021년을 앞둔 면세점 관계자들에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알랭 맹그로 회장은 “변화의 시기에 주요 유통업체 및 다른 이해 당사자들이 다시 만날 수 있게 하고자 한다“며 “이 행사의 출범을 통해 중국 시장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출로는 세계 2위, 구매율로 따지면 압도적으로 세계 1위인 중국시장에 대한 중요성이 인정되는 분위기다. 업계의 관심도가 매우 높지만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행사 진행이 어려워지자 올해는 중국 컨퍼런스만을 온라인으로 유일하게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알랭 맹그로 회장은 “이번 행사는 다시 부상하는 중국 시장이 세계 산업의 재탄생에 중심적 역할을 할 것이며, 이번 계획을 위해 중국에 있는 파트너들과 협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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