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日 간사이공항점에 일본 면세 채널 최초 ‘젠몬’ 오픈

지난 2일 간사이국제공항 제1터미널 국제선 출국장에 ‘젠틀몬스터’ 매장 선보여
‘인간 내면 탐구’ 콘셉트의 예술적 오브체 배치로 독창적인 쇼핑 경험 선사
간사이공항 4단계 리노베이션 맞춰 브랜드 라인업 강화 및 카테고리 경쟁력 제고
기사입력 : 2026-06-04 11:27:53 최종수정 : 2026-06-04 11: 30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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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일본 간사이공항점 젠틀몬스터 매장 전경, 2026.06.02.


롯데면세점(대표 김동하) 관계자는 4일 “일본 간사이공항 롯데면세점에 지난 2일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젠틀몬스터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감각적인 브랜드 세계관을 바탕으로 전 세계 아이웨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다. 일본 면세점 시장에 젠틀몬스터 매장이 들어선 것은 롯데면세점 간사이공항점이 최초다.

간사이국제공항 제1터미널 국제선 출국장에 자리한 이번 매장은 ‘인간 내면에 대한 탐구’를 콘셉트로 조성됐다. 매장 곳곳에 배치된 젠틀몬스터 특유의 예술적 오브제와 공간 연출을 통해 고객들은 색다른 감각적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매장 입구의 '별' 오브제는 자연광과 어우러져 아침 햇살을 마주한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인간 내면의 빛나는 마음과 각자의 개성, 감정, 정체성을 상징한다. 특히 매장 내부에 설치된 세 개의 '자이언트 헤드 키네틱 오브제'는 고뇌에 잠긴 듯한 표정과 움직이는 눈동자로 인간의 생각과 감정, 관계성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며, 여행객들에게 강렬한 영감과 독창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일본 간사이공항점 젠틀몬스터 매장 전경, 2026.06.02.

간사이국제공항은 2025년 한 해 동안 약 2,572만 명의 여객이 이용한 일본 관서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공항이다. 최근 4단계 리노베이션 공사가 완료되면서 연간 국제선 수용 능력이 4,000만 명 규모로 확대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여행객 유입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젠틀몬스터 매장 오픈을 계기로 간사이공항점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패션 아이웨어 카테고리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014년 간사이국제공항에 처음 진출한 이후 일본 면세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져왔다. 현재 불가리, 쇼메 등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이번 젠틀몬스터 입점으로 글로벌 인기 브랜드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국내에서는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제주점, 인터넷면세점 등을 통해 젠틀몬스터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일본 면세 채널 최초로 글로벌 아이웨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젠틀몬스터를 간사이공항점에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은 차별화된 브랜드 유치와 공간 마케팅을 통해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최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면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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