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은 14일 “명동 본점과 코엑스점에 편집샵 팝업 스토어를 열고 130여 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럭셔리 쇼핑 페스타’를 개최한다”며 “고객 수요가 많은 휴가나 성수기 시즌에 맞춰 할인판매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최근 한 여행사가 내놓은 사이판 여행 상품의 예약 건수가 출시 하루 만에 600건을 달성하는 등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무착륙 관광비행 또한 이번 달부터 출도착 공항이 다른 항공편도 추가되는 등 면세품 구매의 기회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럭셔리 쇼핑 페스타(2021.09.17~!0.31) |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체댓글수 0
[초점] 면세점 송객수수료, 2022년 7조 원 넘게 퍼줘
[분석] 면세점 대량판매, 영업이익에 극도로 부정적인 영향 끼쳐
TFWA 칸느 행사(10.24~28), 듀프리·카타르 듀티프리 등 참가
인천공항, 9월 ‘샤넬’·‘롤렉스’ 면세점 매장 오픈
[분석] 면세점 7월 매출액 1조3,167억 원으로 또 떨어져
[분석] 면세점 6월 매출액 1조3,479억 원으로 전월대비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