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황금연휴 ‘K-뷰티 프로모션’으로 명동점 매출 17배↑

10주년·황금연휴 프로모션 효과, ‘연작’·‘비디비치’ 등 6개 뷰티 브랜드 참여
외국인 매출 8배 증가, 개별여행객 중심 수요 확대
명동점 매출 17배, ‘럭키 패키지’ 등 체험형 이벤트 성과 입증
기사입력 : 2026-05-06 11:51:04 최종수정 : 2026-05-06 11: 56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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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 명동점 뷰티 매장 전경, 2026.05.06.


신세계면세점(대표 이석구) 관계자는 6일 “5월초 노동절 황금연휴 기간 신세계면세점 외국인 매출이 8배 급증했다”며 “한·중·일 연휴가 맞물린 시기에 10주년 캠페인과 연계해 선보인 뷰티 브랜드 ‘최대 50% 할인 대전’과 체험형 혜택으로 명동점 매출액이 17배나 증가하는 등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고 여전히 10일까지 온라인몰과 명동점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연휴 초반인 5월 1일부터 5일까지 ‘스위스퍼펙션’, ‘듀어썸’, ‘연작’, ‘비디비치’, ‘어뮤즈’, ‘디에이이펙트’ 등 6개 브랜드의 일평균 매출은 전월 일평균 대비 약 8배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글로벌 수요가 높은 브랜드를 선별해 집중 운영한 전략이 실적을 견인했다. 명동점과 온라인몰에서 6개 브랜드의 외국인 매출은 약 8배 늘어나며 FIT(개별관광객) 고객을 중심으로 한 수요가 뚜렷하게 확대됐다.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 명동점 뷰티 매장 전경, 2026.05.06.
 
브랜드별 일매출 신장률이 전월 대비 두드러졌던 제품은 ‘연작 스킨 퍼펙팅 베이스 프렙’, ‘연작 전초 에센셜 크림’, ‘비디비치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 ‘비디비치 스킨일루미네이션 생크림 톤업’, ‘어뮤즈 게임기 헬시밤 복숭아밤’, ‘디에이이펙트 하이드로 선스크린’ 등이다.
 
명동점에서는 매출이 약 17배 증가하며 체험형 프로모션의 효과를 입증했다.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정품·디럭스·샘플로 구성된 ‘럭키 패키지’를 증정해 제품 경험을 확대한 것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며 성과를 끌어올렸다.
 
온라인 채널 역시 약 7배 성장해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효과가 확인됐다. 특히 지난 4월 온라인몰에 K-뷰티 전문관을 새롭게 오픈하고 내·외국인 고객을 겨냥한 차별화된 상품 운영과 혜택을 강화한 전략이 주효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기간 중화권 고객을 중심으로 결제 서비스와 OTA 채널, 브랜드 협업을 강화하고, 라인페이 결제 혜택과 글로벌 멤버십 제휴를 연계해 고객 접점을 넓혔다. 신세계면세점은 황금연휴 기간이 이어지는 만큼, 외국인 고객을 중심으로 한 매출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단순 할인보다 제품 경험을 강화한 전략이 글로벌 고객의 구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큐레이션된 브랜드와 체험 중심의 마케팅을 통해 ‘다시 찾고 싶어지는 면세점’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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