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대 고석진 서울세관장 취임

취임사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한 미래 관세행정 선도” 강조
또 지속적인 수출지원과 국민보호에 앞장서겠다 다짐
기사입력 : 2024-09-30 12:46:05 최종수정 : 2024-09-30 12: 49 김재영 기자
  • 인쇄
  • +
  • -
▲ 사진=서울세관 제공, 제61대 서울세관장으로 취임하는 고석진 세관장(사진 오른쪽), 2024.09.30.

서울본부세관 관계자는 30일 “제61대 서울세관장으로 고석진 세관장이 취임해 청사 내 전 부서를 둘러보고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후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 세관장은 제40회 행정고시 합격으로 97년 공직에 입문해 관세청 통관국장, 기획조정관, 부산본부세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고 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혁신하는 관세청, 도약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라는 관세청의 새로운 비전에 발맞춰 서울세관 스마트혁신 과제를 완수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히면서, “최첨단 장비와 AI 신기술을 활용해 서비스 품질은 높이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미래 관세행정을 선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수출기업을 총력 지원하고 기업과 납세자 편의를 위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납세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불법·부정무역을 철저히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구성원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자유롭게 소통하여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재영 기자

태그

댓글쓰기

전체댓글수 0

  • 기획
    [단독] 관세청 대량판매 집계액이 낮은 이유, 감독 및 거래 검증에 허점 있어
    관세청은 면세점을 특허를 부여해 관리한다. 그 안에서 면세점 해외 대량판매도 별도의 세부관리 지침을 마련해 관리하고 있다. 관세청이 국감기간을 맞아 제출한 자료를 통해 확인 된 사실은 관리상 문제에 있어 단순히 업체가 제출한 실적의 수량 오류에 그치지 않았다. 관세청이 제출한2018년~2026년 상반기 기간의 반기별 검토 보고서를 통해감독 대상인 대량거래가
  • 기획
    [단독] 면세점 수수료 출혈경쟁, 업계 스스로 자정 불가능해 제도적 보완 필요
    국내 면세점의 해외 대량판매액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증했다. 관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판매액에 해당 연도 평균 원·달러 환율을 적용하면, 2019년 약 1조 3,012억 원(11억 달러)이던 대량판매액은 2022년 약 12조 6,006억 원(97억 달러)으로 늘었다. 여행객이 급감한 시기에 대량판매가 면세점 매출을 뒷받침하는 주요 거래로 확대된 것이다.그
  • 기획
    [단독] 관세청 통계선 급감한 대량판매…A면세점 내부자료엔 매출 64% 차지해
    국내 대기업 A면세점의 올해 7월 순매출 가운데 대량판매가 64%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대량판매 실적은 25년부터 급감하고 있지만, 면세점 내부에서는 대량판매가 여전히 매출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감독기관의 통계와 실제 영업구조 사이에 간극이 드러난 것이다.관세청은 2024년 ‘해외대량구매자 세부관리 지침’을 바꾸면서 대량판매

TR&DF 뉴스레터

TR&DF의 심층적인 분석 콘텐츠가
담긴 뉴스레터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TR&DF 뉴스레터
등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