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대표이사 이부진)가 “아시아나항공과 손잡고 항공 마일리지로 호텔을 예약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며 “코로나19 이후 해외 여행길이 막혀 사용하기 어려웠던 항공 마일리지를 활용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해외 여행 자체가 막힌 상황에서 항공사들은 고객들이 누적해 왔던 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하지 못해 ‘유효기간 연장’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신라호텔은 이러한 장롱 속에 잠든 항공 마일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아시아나항공사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고객들은 그동안 누적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금액에 따라 3개의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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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라호텔 제공 / 아시아나항공 협력 항공 마일리지 프로모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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