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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세청 제공 / 중소기업중앙회 현장 간담회를 방문한 김영문 청장 |
김영문 관세청장이 지난 1월 30일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중소·중견 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관세청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중소·중견 기업이 수출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체제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수출 중소·중견 기업을 국내 고용의 버팀목으로 보고 총력 지원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업체들은 AEO 공인을 획득한 업체들로 관세행정과 접점이 많은 기업들로 구성됐다. 참석자들 간에는 주요 해외 관세 정책과 현지 세율에 대한 자세한 정보 제공·UNI-PASS 시스템에 대한 기업 편의성 개선·AEO MRA체결 확대·중소기업 수출입관리책임자 교육지원 사업 재개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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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세청 제공 / 중소기업중앙회 현장 간담회를 방문한 김영문 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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