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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3.04.13. |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 관계자는 13일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 골프 전문관인 S골프클럽(S’ GOLF CLUB)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엔데믹과 더불어 골프 시즌이 본격 시작되면서 해외 골프 여행도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그린에서의 완벽한 패션과 실력을 원하는 골프 마니아들이 보다 편하게 골프 웨어 및 용품들을 쇼핑할 수 있도록 온라인몰 내에 골프 전문관 S골프클럽(S’ GOLF CLUB)을 마련했다”고 귀띔했다.
S골프클럽에 입점한 브랜드는 ‘지포어’, ‘제이린드버그’, ‘어뉴골프’, ‘말본’, ‘테일러메이드’ 등 인기 골프 웨어와 함께 ‘보이스캐디’, ‘골프더즈매터’, ‘골프버디’, ‘마이캐디’ 등 각종 골프 전문 화장품, 선글라스, 거리측정기 등 장비를 포함한 총 20여 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추후에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골프 브랜드를 계속 입점시킬 예정이다. 또 S골프클럽 오픈을 기념해 테일러메이드, 어뉴골프, 보이스 캐디 등 4월 30일까지 최대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여기에 스마일 페이로 결제 시 최대 7만원, 하나카드로 결제 시 4월 한달 최대 28만원 할인 혜택에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활용하면 더 경제적인 골프 여행을 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최근 한 여행플랫폼을 통해 해외 골프여행의 수요가 2019년 1~2월 대비 무려 1240% 상승했다는 수치가 발표되었을 만큼 해외 골프여행 회복세가 뚜렷하다”며, “신세계면세점이 선보이는 골프 전문관 S골프클럽을 통해 각종 골프웨어 및 용품 쇼핑을 즐기고 올 시즌 버디 행진 이어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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